윤정호는 2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ㆍ6365미터)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 김민휘(신성고 2ㆍ10언더파 278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윤정호는 경기 후 "4일 내내 위기 순간이 많았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게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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