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는 3분기 삼성전자 핸드폰 물량증가에 따라 HDI, 카메라 모듈, 진동모터 등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LED TV도 3분기에 생산능력이 크게 증가돼 하반기 매출액이 상반기 대비 6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2010년의 성장률이 기대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이 있다"며 "삼성전기의 이익의 안정성이 과거에 비해서 크게 강화됐고 계절성에 우선하는 LED 매출의 성장이 2010년에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