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범선 늘고 무역 규모 줄어들면서
블룸버그가 6명의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케이프사이즈(capesize) 선박 임대료는 올해 연말이 되면 현재의 하루 3만7865달러에서 1만8000달러로 50% 가량 떨어질 낮아질 전망이다.
또 신규로 출범하는 선박이 많아 가격 하락세를 부추기고 있다. 펀리 컨설턴트에 따르면 올해에만 146개의 케이프사이즈 선박이 새롭게 등장할 예정인데 이는 전체 선박의 28%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쓰이 O.S.K. 라인스와 NYK(Nippon Yusen K.K)와 중국 코스코 홀딩스 등은 세계 최대 선박들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업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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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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