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천시 추경예산 7236억원 늘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역 개발-사회복지분야에 주로 지출, 오는 7일 인천시의회에 제출해 심의 예정

인천시의 올해 2차 추가경정 예산이 당초보다 7236억원 늘려 편성됐다.

인천시는 최근 올해 2차 추경예산 금액을 당초 1차 추경예산 7조 2175억원보다 7236억원(10%) 늘린 총 7조9411억원으로 편성해 인천시의회에 제출해다고 1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1차 추경예산보다 3444억원(7.7%) 늘어난 4조7860억원, 특별회계는 3792억원 증액한 3조1551억원으로 편성했다.

늘어난 7236억원은 주로 국토지역개발(2920억원), 사회복지분야(1358억원)에 쓰인다.

구직자 일자리 제공 872억원, 도시철도 건설 444억원, 송도 국제도시 배전선로공사 330억원, 한시생계보호사업 183억원 등도 각각 늘려 펀성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오는 7일부터 임시회를 열고 인천시의 추경 예산안을 심의, 의결할 방침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박찬대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어처구니 없는 일" [포토] 코엑스, 2024 올댓트래블 개최 [포토] 국민의힘, 민주당 규탄 연좌농성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