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이 오는 15일까지 열릴 충남도 ‘제227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충남도의 올해 예산규모는 당초 4조1932억원에서 4조5171억원으로 7.7%(3239억원) 는다.
이두훈 충남도 예산담당관은 “희망근로프로젝트 등 경제위기 극복과 도민복지 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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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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