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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9월 'SM5·SM7' 구입혜택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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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M3'의 돌풍으로 8월 총 1만4052대 판매를 기록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9월 'SM5'와 'SM7'의 구입혜택을 대폭 강화하면서 하반기에도 판매 호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에 차량 구입 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고자 할부 금리를 낮추고 무이자 할부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친다.
또한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 SM5와 SM7을 구입할 경우, 1999년 12월 31일 이전 등록차량에 한해 유류비 지원을 50만원으로 확대했다.

차종 별로 8월 대비 변경된 9월의 구매 조건을 살펴보면 SM7ㆍSM5의 구매 고객의 경우 저리 할부 구매 시 기존 4.9% (3~36개월)였던 금리를 낮춰 3.9% (3~36개월)로 제공한다.

또한 할부 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마이 웨이' 조건도 추가됐다.
아울러 2005년 8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20만원을 제공했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동시에, 1999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 제공해 최대 50만원까지 혜택을 강화했다.

SM3 CE, SM5, SM7 구입 시 적용되는 '바이백 할부' 조건은 기존 7.5% (36/48개월)에서 5.9% (36개월/48개월)로 금리를 하향해 고객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추가 중복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재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차종별로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하고, 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선 포인트 서비스'를 받아 SM7은 50만원, SM5ㆍSM3 CEㆍQM5는 30만원을 미리 할인 받고 추후 삼성카드를 사용하여 할인 금액을 상환 할 수 있다.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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