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SM3'의 돌풍으로 8월 총 1만4052대 판매를 기록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9월 'SM5'와 'SM7'의 구입혜택을 대폭 강화하면서 하반기에도 판매 호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에 차량 구입 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고자 할부 금리를 낮추고 무이자 할부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펼친다.
차종 별로 8월 대비 변경된 9월의 구매 조건을 살펴보면 SM7ㆍSM5의 구매 고객의 경우 저리 할부 구매 시 기존 4.9% (3~36개월)였던 금리를 낮춰 3.9% (3~36개월)로 제공한다.
또한 할부 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마이 웨이' 조건도 추가됐다.
SM3 CE, SM5, SM7 구입 시 적용되는 '바이백 할부' 조건은 기존 7.5% (36/48개월)에서 5.9% (36개월/48개월)로 금리를 하향해 고객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추가 중복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재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차종별로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하고, 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선 포인트 서비스'를 받아 SM7은 50만원, SM5ㆍSM3 CEㆍQM5는 30만원을 미리 할인 받고 추후 삼성카드를 사용하여 할인 금액을 상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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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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