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이 우리나라에 온 것이 참 오랜만이라 들었다. 아주 귀한 손님이 오셨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벨라운데 페루 외교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지난번에 페루에 갔을 때 양국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해 주셔서 아주 만족하고 있다"며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의 안부를 물었다.
벨라운데 장관은 이에 "가르시아 대통령도 각별한 안부를 전하셨다"면서 "이번 11월 방한 때 양국 FTA를 조속히 체결하고 발표하는 구체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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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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