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예비비까지 동원하여 신종플루 치료제와 백신 구입에 수백억원을 긴급히 편성하면서도 신종 전염병의 해외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시설 건립예산은 전액 미반영시킨 것은 정부의 신종플루 대책이 얼마나 근시안적이고 이율배반적인 수준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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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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