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은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ㆍ안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100여명만 선발할 계획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총 800여명에 이르는 임상시험 참가자 가운데 약물복용 경험이 많지 않은 노인집단 신청자가 많이 없어 모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만성질병으로 약을 복용한 경험이 있으면 참여할 수 없다. 최근 한달간 발열이 있었던 사람이나 닭고기ㆍ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참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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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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