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희, 남송현 애널리스트는 "건설업종의 투자지표 보다 낮게 거래되는 지금이 현대건설의 좋은 매수 기회"라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2480억원에 이르러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하는 것은 대형 6개 건설사의 평균 5.7%에 비해 20.3%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진단됐다.
한편 지난 한 달간 현대건설은 시장과 건설업 주가 수익률을 각각 11.7%포인트, 8.4%포인트 밑돌며 부진한 모습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