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강연회는 고려대가 지난 7월 교양교육원을 신설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창의력과 글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91년 소설 '개미' 출간 이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으며 그 이후 '나무', '파피용'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누려오다가 최근에는 '신' 의 완결판을 선보였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1500만 부가 넘게 판매됐으며, 내년에는 소설집 '파라다이스'가 국내에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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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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