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증환자들은 모두 지병이 있는 65세이상의 고위험군이다. 고혈압이 있는 73세 여성은 미국여행 이후 발병한 뒤로 현재 기도삽관을 하고 인공호흡기로 치료를 받고 있다. 양쪽 폐에 폐렴증상이 있다.
한편, 이 날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는 '심각' 단계로 올릴 경우에 국가경제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 외국의 사례, 전문가 의견 등을 점검해 격상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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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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