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위원장은 방미 기간 중 로렌스 서머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의장을 면담하고 세계 금융·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그간의 G20 성과를 평가하고, 세계경제의 회복과 지속가능하고 균형된 성장으로 복귀할 수 있는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사공일 위원장은 아울러 워싱턴 주재 특파원 간담회 등을 통해 그간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G20 정상회의가 기여한 주요 성과들을 소개하고, 제3차 피츠버그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내년 G20 의장국으로서 G20 주요국들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세계경제 회복 및 성장에 기여토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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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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