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6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선덕여왕'은 지난 한주(8월 31일~9월 6일) 평균 시청률 4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평균 시청률 41.2%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당분간 '선덕여왕'의 선두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선덕여왕'은 이요원과 고현정의 절정에 달한 연기력과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로 흔들림 없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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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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