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원내수석부대표간 회담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청문회 일정을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21, 22일 양일에 걸쳐 열리게 된다.
아울러 지난해 예산결산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협의해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여야측은 합의했다. 또 국정감사 등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대해서는 오는 8일 다시 한번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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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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