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설문 결과…녹십자가 최고 수혜주
8일 증권정보 제공업체 팍스넷에 따르면 신종플루 관련주가 앞으로 계속 상승할 것이냐는 질문에 87.2%가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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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에 응답한 1491명 가운데 신종플루 테마가 '끝났다'고 답한 사람은 10%가 조금 넘는 191명에 불과했다.
개인투자자들은 또 씨티씨바이오(8.1%)와 중앙백신(6%), SK케미칼(5.2%), 에스디(4.2%) 등의 종목 순으로 신종플루 수혜주라고 답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바이오니아, 파루, 한국기술산업 등이 복수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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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화증권은 신종플루 예방 관련주 중심으로 다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신종플루의 낮은 치사율보다는 감염자 수 급증에 따른 불안 심리 효과가 더욱 우려된다"며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체온계나 마스크, 알코올, 티슈, 손 세정제 등의 매출이 정부
주도하에 예상보다 더 급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증권은 체온계 판매업체인 중외제약과 이노칩, 진단키트 생산업체인 에스디와 바이오랜드 등이 신종플루로 인해 매출이 증가될 것이라고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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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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