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의 산유량 쿼터 조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이미 석유장관은 인터뷰를 통해 68~73달러에서 움직이는 현재 유가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적정 수준이라고 전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국왕은 배럴당 75달러의 유가를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공평한 가격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
알 나이미 장관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80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OPEC의 석유 감산 정책에 최대한 동조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