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당진 코아루' 특별분양 실시

한국토지신탁이 분양중인 당진 코아루가 선착순 19가구에 대해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충남 당진군 당진읍 채운리에 위치한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m2당 620만원대다. 계약금은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148m2 (구 44평), 160m2 (구 48평) 계약자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16~20층 5개 동 350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당진 코아루는 단지 주변에 탑동초교, 당진중, 당진고, 당진정보고 등이 위치해 있다. 또 당진군청, 경찰서, 당진읍사무소, 당진고속버스터미널, 백병원, 농협, GS마트 등과 가깝다.

이 아파트는 34번 국도 및 서산, 홍성등과 연결되는 32번 국도를 통해 인근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까지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하다.

한편 비투기 과열지구로 지정된 당진은 분양권의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 석문국가산업단지 및 당진항 개발 등 투자호재가 있다.

올 12월 입주예정이다.

문의: 041) 358-4200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