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리더 재범이 빠진 2PM이 오는 10월10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드림콘서트' 무대에 설 예정이다.
'드림콘서트'를 주관하는 연제협의 한 관계자는 "2PM 측으로부터 불참 등의 통보를 받지 못했다"면서 "2PM은 무리 없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9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아직 2PM의 향후 활동 방향이나 컴백 시기에 대해 결정내리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번 드림 콘서트에는 2PM외에도 동방신기의 참석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상태다. 지난 4월 이미 출연 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소속사와의 소송 문제 등으로 동방신기가 무대에 서고 있지 않기 때문. 만약 드림콘서트에 동방신기가 등장한다면,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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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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