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2.5% 동결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알란 볼라드 총재는 “당분간 현재의 금리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저금리 정책을 사용한 경기부양책이 경제에 필요하다”고 전했다.
중앙은행 측은 경기가 3분기(7월~9월)부터 회복하기 시작했으며, 내년 1분기에는 전년대비 1.3%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그러나 뱅크오브뉴질랜드의 마크 월튼 이코노미스트는 "중장기 경제 전망을 위협하는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경기회복이 중앙은행의 기대만큼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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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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