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애널리스트는 "현재 신세계의 주가는 코스피 대비 22% 하회 중이나, 향후 주가 약세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신세계의 영업레버리지가 마케팅 강화로 약화됐으나 9월에는 기저 효과 바탕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양호한 기존점 성장세, 전년동기의 낮은 베이스(리먼브라더스 사태), 강남점의 매장확장 완료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이익모멘텀 또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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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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