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꽃보다 남자'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홀에서 열린 제 4회 '서울드라마어워즈2009'시상식에서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드라마'을 수상했다.
배종명PD는 "방영기간 내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꽃보다 예쁜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윤지후 역의 김현중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언어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꽃보다 남자'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에서 각각 38%, 43%, 42%의 지지를 받았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09-야후!코리아 온라인 인기투표'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에서 출품된 드라마와 남녀배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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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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