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주 애널리스트는 "2분기를 바닥으로 원자재 상품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세계 경기 회복에 따라 물량도 회복되고 있다"며 "3분기 무역부문의 영업실적은 2분기 대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진단했다.
그는 이어 "2분기 대비 생산량의 증가가 이뤄지고 있고 국제유가 또한 2분기의 45~50달러 수준에서 60~70달러 수준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3분기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적자를 지속했던 필리핀 라푸라푸 광산 또한 구리 및 아연가격 상승으로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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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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