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전일대비 1.14%(35원) 오른 303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도 4800만여주를 넘어섰다.
특히 쌍용차 측이 "인수를 희망하는 중국과 러시아가 아닌 제3국의 다른 기업이 존재 한다"며 "회생계획안이 통과되고 경영이 정상화되면 쌍용차 인수희망 기업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혀 M&A 가능성이 부각,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쌍용차는 소액주주 보유주식을 대상으로 3대 1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또다시 주가는 하락세를 시현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