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 날 "신종 플루 백신 접종을 받는 사람에게 데이터베이스 등록을 권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안에 예방접종백신을 1000만회 접종하고, 내년 2월까지 1336만 명에 대해 접종을 끝낼 계획이다.
또한 전국 446 곳의 신종인플루엔자 치료 거점병원장 긴급 대책회의가 같은 날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다.
긴급 병원장 회의에선 ▲신종 플루 환자 진료와 관련해 최근 대구 모 대학병원에서 발생한 원내감염 사례 ▲병원에서 각 행정기관마다 각각 일일보고 해야 하는 복잡한 보고체계 개선 ▲백신공급 및 마스크 등을 논의하고 개선대책을 복지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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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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