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금융협회(MBA)에 따르면 지난주 모기지 신청지수는 592.8으로 전주의 648.3에서 8.6% 줄어들었다.
지난주 급등세를 지지하기에는 주택 시장 회복 정도가 미약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압류주택이 계속 늘어나면서 주택가격과 신규건설에 타격을 줄 전망이다.
RBC캐피털의 톰 폴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압류주택에 의한 주택공급 과잉에 주목해야 한다"며 "주택시장이 되살아나고 있으나 회복세를 지지하려면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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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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