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1.56달러(2.2%) 오른 배럴당 72.49달러에 장을 마쳤다.
원유 수입은 2.1% 감소해 하루 평균 890만배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오일 아웃룩&오피니언의 칼 래리 사장은 "재고 감소가 유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입이 감소했다는 것은 다른 국가에서의 수요가 예상보다 강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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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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