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은행 진병용 부행장과 대구사회연구소 김영철 소장을 비롯해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대구경북지역의 사회적기업 활성화로 장애자, 부녀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이 확대되고,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기업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용 대구은행 부행장은 "지역의 사회적기업에 대해 종합경영컨설팅 서비스 제공과 제품구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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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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