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오현길 기자]현대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대표 안건희)가 중국내 현대차 광고를 전담하는 합자법인을 설립했다.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시장 확대에 서두르고 있는 현대차의 홍보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베이징시 산하 자동차 메이커인 북기그룹이 합자설립한 북경현대기차의 현지 광고 및 마케팅 활동을 전담 대행하게 됐다.
이노션 측은 그동안 현대차의 국내외 광고를 전담하며 쌓은 선진 광고, 마케팅 기법과 경험을 중국 시장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