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모성 부품 점검과 보충 오일류 등 무상
대상은 구청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승용차 소형승합차 지프차량)중 추석에 고향을 찾는 장거리 이용 차량이다.
무상점검은 스캐너 이용 엔진 부분의 정밀 종합 진단실시, 소모성 부품 점검과 보충 오일류 (엔진오일 자동차밋션 오일 브레이크액 각종 전구류 램프 부동액 워셔액 등), 에어컨 라디에이터 콘덴서 배터리 점검 타이어 상태와 타이어 압력 점검 점화플러그, 배선 각종 벨트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점검교체해 준다.
다만 항균휠터 밧데리 등 일부 고가 부품 교체 시 공장도 가격으로 실비 교체한다.
이종규 교통지도과장은 “고유 명절인 추석에 고향을 안전하게 다녀오도록 매년 이같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며 “미리미리 자동차를 점검해 안전한 한가위 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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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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