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흠 애널리스트는 "엘엠에스는 2003년 세계에서 2번째로 프리즘 시트를 개발한 이후 2005년 시장에 진입해 불과 3~4년 만에 소형 시장에서 3M을 넘어섰다"며 "2007년 3M의 일부가 특허가 만료된 후 많은 업체가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엘엠에스만 유일하게 개발에 성공, 현재 시장 점유율이 60%나 된다"고 추정했다.
이에 따라 2010년부터 중대형 매출 비중이 소형 비중을 넘어서, 매출액 1479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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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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