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온미디어 계열의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 중인 미드 '프린지'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11시 방송한 '프린지' 3, 4화는 첫방송에 이어 2주 연속 케이블, 위성TV 통합시청률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3화 '화석가스테러' 편에서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고, 신호를 소리로 바꾸는 초능력자가 나타나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4화 '실린더 인간' 편에서는 미스터리한 대머리 신사 '옵저버'(관찰자)가 첫 출연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청률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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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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