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22일 효성이 하이닉스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주식관리협의회측은 당초 국내 기업 가운데 4~5곳이 하이닉스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지원한 기업은 효성 한 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주주단은 효성을 대상으로 예비입찰 자격을 부여해 제안서를 받는 등 예비입찰과 본 입찰을 거쳐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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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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