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이 직접 나와 성금을 전달하며, 지원대상 초등학교 관계자 11명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에 월정초 가양초 화곡초 등양초에 월 60명씩 300만원을 결식아동 급식비로 후원하기 시작, 지난 6월까지 총 1800명에게 8000만원을 지원해 왔다.
김재현 구청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기증 소식이 지역전체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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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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