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소민호 기자]
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의 신용등급이 기존의 'A+'(안정적)에서 ' AA-'로 한단계 상향 조정됐다.
'AA-'등급은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회사채 신용등급이며 'A1' 등급은 기업어음 최상위 수준의 등급이다.
현대건설 신용등급은 지난해 7월 'A'에서 'A+'로 상향조정된 지 1년여 만에 다시 한단계 상향조정됨으로써 불과 3년만에 신용등급이 네단계나 상승하게 됐다.
한편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0일 현대건설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 신용등급도 기존 'A-'에서 'A'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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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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