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두 사람을 제외하고 야당이 없었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 갈 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특히 총리 청문회와 관련해서는 국민들의 실망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당의 여론조사를 보면 총리 후보자가 스스로 그만두는 것이 옳다는 의견이 34.1%, 대통령 지명철회 의견이 19.2%, 국회에서 부결하라는 의견이 13.9% 등 총리로서 부적격하다는 의견이 65%를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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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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