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머빈 킹 총재도 추가적으로 매입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보류하고, 8월에 결정한 1750억파운드 규모의 자산 구입을 유지한다는 데 동의했다.
킹 총재와 데이빗 마일스 의원 역시 당초 더 많은 규모의 자산 매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지만 입장을 바꿔 기존 자산매입 결정을 완수하는 쪽에 표를 던졌다.
이들은 지난 8월 최소 2000억파운드 규모는 매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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