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흥익 애널리스트는 "100억달러 규모로 진행되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루와이스 확장 프로젝트에 현대건설은 증류·동력·해상시설 건설 부문에 입찰할 예정"이라며 긍정적인 수주 전망을 밝혔다.
현대건설의 민간시장 점유율 상승도 호재로 꼽혔다.
올해 4·4분기 인천 영종, 서울 광장동, 수원 이목동 등지에 주택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그동안 가장 취약했던 주택 부문이 강화돼 하반기 실적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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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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