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이 소매치기와 성추행 등 범죄발생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금년 상반기에 발생한 지하철 노선별 성추행 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전체 312건 중 191건(61%)이 2호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전체 발생 건수 312건 중 229건(73%)이 출ㆍ퇴근 시간대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지하철 성추행 피의자의 연령은 20~30대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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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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