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건설기계, 공작기계 등 주요 부문의 안정적인 시장지위와 사업포트폴리오 ▲국내외 실물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가능성 ▲매출 정체와 수익창출력 저하 등으로 인한 영업현금창출 감소 ▲운전자금 확대와 밥캣(DII) 인수를 비롯한 영업 내외의 자금소요에 따른 재무부담 등을 꼽았다.
이후 2005년 4월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이 한국산업은행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소유주식 51%를 인수해 두산그룹에 편입된 후 상호를 기존의 대우종합기계에서 두산인프라코어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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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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