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지난 17일 한국자산신탁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던 대신MSB PEF와 하나금융지주 중 가격과 인수조건에서 우위를 나타낸 대신MSB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있다.
캠코는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4월부터 한국자산신탁 보유주식(75.24%) 중 134만7천300주(전체 주식의 50%+1주)에 대한 공개 매각절차에 들어갔다.
예비입찰에서 총 9개사가 응찰했고 이 중 6개사가 실사와 본입찰 자격을 부여받았으나, 정작 본입찰에는 2개사만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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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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