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하공간개발 및 지반개량업체인 동아지질이 최대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16분 현재 동아지질은 전일 대비 450원(2.79%)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71년 설립된 동아지질은 장기간에 걸친 지반에 관한 데이터 축적과 우수한 기술인력을 기반으로 지반조사에서부터 시험·계측·설계·시공까지 동시에 가능한 업체다.
최준근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동아지질 상장 당시 "해외시장 확대와 정부의 지하공간개발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양호한 매출 증가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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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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