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10개) 신한지주(8개) SK에너지(7개) LG디스플레이(6개) LG화학(6개) 현대모비스(5개) 삼성전자(5개) 하이닉스(5개) 현대차(5개)를 기초자산으로 한 ELW의 발행이 많았다.
코스피200 시가총액 82위인 동국제강과 77위인 대구은행 콜ELW도 1개씩 신규 상장됐다.
유일한 풋이었던 신한9616 LG전자풋의 행사가는 12만원, 만기일은 내년 3월15일이다.
신규상장된 131개 종목형 ELW 중 유동성 공급자(LP) 비율이 가장 크게 줄어든 종목은 신한9613 삼성전기콜이었다.
신한 9613 삼성전기콜의 만기는 내년 3월15일, 전환비율은 0.02이다. 내재변동성은 59.13%, 유효 기어링은 3.98이다. 행사가격은 12만원으로 현재 9.17% 외가격 상태다.
지난주 삼성전기 주가는 10만원 안착에 성공했다. 전주 대비 1만1000원(11.22%) 오른 10만9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9636 LG화학콜은 LP 보유 비중이 두 번째로 많이 줄었다. 지난 24일 상장된 한국9636 LG화학콜은 2거래일 만에 86.82%로 줄었다.
첫날 350원에 거래를 마쳤던 한국9636 LG화학콜은 다음날(25일) 40원(11.43%) 오른 39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25일 거래량은 840만주를 넘었다.
지난주 LG화학은 3주 연속 상승했다. 2만3500원(10.24%) 오른 25만3000원에 거래를 마친 것.
한국9636 LG화학콜이 제시한 행사가는 25만5000원으로 불과 2000원(0.78%) 모자란 상황이다. 한국9636 LG화학콜의 만기일은 내년 2월16일, 전환비율은 0.01이다. 내재변동성은 64.72%, 유효 기어링은 3.7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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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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