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에 빚을 갚는 자로 살겠다"
최근 한국비하 논란에 휩싸에 팀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출국한 그룹 2PM의 멤버 재범이 교회측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게시글에는 국내에서 재범의 팬들이 보낸 것으로 추측되는 소포를 찍은 사진 두장이 올라와있다.
글쓴이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재범에게)힘이 되고 격려가 되고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라며 "그리고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에 빛을 갚는 자로 살겠다는 재범이의 고백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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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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