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와 함께 3국 협력 10주년을 맞아 앞으로 협력관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북핵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 등 주요 지역 및 국제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한중일 정상회의는 지난 1999년 매년 아세안(ASEAN)+3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돼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후쿠오카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3국내에서 별도 한중일 정상회의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내년 한중일 정상회의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