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건설, 복지센터 찾아 3000그릇 식사대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현대건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인의 날'을 맞아 이웃 어르신을 찾아 훈훈한 모습을 재연했다.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과 임직원 등 100여명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서울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3000여명을 초청,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서산미 200포를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매년 어버이날과 창립기념일에 이어 노인의 날에도 회사인근 이웃 어르신들을 초청,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서산미를 전달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어버이날에는 종로구 가회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회사인근 식당으로 초청,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점심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 임직원은 이웃 어르신들을 나의 부모처럼 모시는 '효 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 용어]순례길 대참사…폭염에 ‘이슬람 하지’ 아비규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