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올 3월 말까지 300여억원으로 주춤했던 판매고가 최근 6개월만에 700여억원이 순유입됐다는 설명이다. 단 4개의 PB센터를 운영하는 한국투자증권 프로핏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줬으며 최근 일평균 10억~20억원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돼 환매 규모가 늘어나는 주식형 펀드와 상이한 시장을 나타냈다는 자체 평가다.
문진호 PB본부장은 "체계적인 위험관리를 기본으로 고객 니즈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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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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