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情 나누기'에서는 한국야쿠르트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의 손길펴기회' 회원과 야쿠르트아줌마 500여 명이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전국 2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송편과 명절음식 등을 대접한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1975년부터 전직원이 '사랑의 손길펴기회'에 가입해 매월 급여에서 1%씩을 모아 봉사활동 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도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통해 14개의 사회복지시설에 2500인분의 떡국을 끓여 어려운 이웃에게 대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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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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