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교내 수정관 전시실에서 이탈리아 로마 역사전시회 '영원한 도시의 전통 속으로의 여행' 를 연다.
성균관대는 세계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공자(孔子)의 삶을 그림을 통해 되짚어볼 수 있는 전시회를 21일부터 열고 있다.
성균관대 박물관(관장 조선미교수)의 25번째 특별기획전 '그림으로 보는 공자의 일생-공자성적도'전(展)이 교내 600주년기념관에서 12월 21일까지 특별 전시된다. '공자성적도'(孔子聖蹟圖)란 공자의 행적과 가르침을 일대기 형식으로 표현한 그림 및 목판화를 말한다.
이 전시회에서는 138종의 소설과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해 만들어진 영난 138편이 전시됐다. '국화꽃 향기', '겨울나그네', '반지의 제왕' 등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감상했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을 대상으로 책과 영화 DVD 각 138종이 함께 전시된다. 10월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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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진 대학생 명예기자 jangsu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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