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에하라 세이지 국토교통상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JAL에 대한 자금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와 상의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JAL은 지난 6월30일 기준 1조5000억 엔에 달하는 부채를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AL은 2011년까지 6800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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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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